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류회랑 - 얼어붙은 시간에서 (문단 편집) === Act 2 === 에델은 세라펠을 만나고 있었다.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던 에델은 교수의 통신을 받고 그에게서 레지나가 사라졌단 소식을 듣게 된다. 에델과 세라펠은 차분히 클리포트 게임이 선언 되기를 기다린다. 한편, 트럭을 얻어 탔던 레지나와 실키는 사막에서 내리고 근처에 있던 주유소에서 식량을 얻어 먹기로 한다. 하지만 주유소는 사실 사용하지 않은 폐가였었고 모두 유통 기한이 지나있어 실망하던 때에 소란을 듣고 한 노인이 다가왔다. 자신의 사정을 전해들은 노인은 한 통조림을 주고 레지나 일행은 배를 채운 후 수도원으로 계속 향한다. 이윽고 수도원에 도착하고 뜻하지 않게 알렌의 저택에 도착한다.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직후 침식체들을 만나지만 일반인 수준이 된 일행은 상대가 되지 않아 모두 도망친다. 도망치던 중 레지나는 상처를 입고 이대로 정말 죽는건가 싶었지만 때 마침 종소리가 울리고 침식체들이 모두 물러난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두 수도원 내부로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레지나는 그 곳에서 아그네스란 수녀를 만나게 되는데 레지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기억에 혼선이 생겼다. 맥크레디 저택의 시점, 지식의 호수를 포기하자는 레지나의 의견에 아그네스가 동의했고 하이드리히는 반대 의견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다 한 생물 병기에 관한 보고서를 보여준다. 부학회장인 그녀는 이런 일들이 진행 되는걸 볼수가 없어 중단 하라고 했지만 권한이 학회장에게 있었기에 별다른 수가 없었고 말싸움은 감정이 격해져 하이드리히의 패드립까지 듣게 된다. 이때 아그네스가 그만하라며 다급히 그를 말리고 상황을 보던 법학부의 람다가 발언권을 얻어 규정의 문제로 별 문제 없단 소리를 한다. 이후 회의는 그대로 끝나버리고 다시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온다. 아그네스는 맥크레디 가문에 관한 비밀을 알려주고 레지나는 가문의 위치가 어떻게 발각 된건지 묻는다. 하지만 아그네스도 그것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고 여긴 무슨 일로 왔냐는 질문에 레지나는 학회장인 에델을 만나러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그네스는 부정적인 답변을 하고 관리자는 고고학부장을 만나보는게 어떻겠냔 제안을 한다. 별다른 수가 보이지 않은 레지나는 그 말대로 고고학부장을 찾으러 다시 길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